2008년 08월 20일
간만에 꿈을 꿨는데.. 이런 악몽이-_-
꿈에 나온 사람은 나랑 푸레이, 그리고 푸레이네 자취방에 놀러갔을 때 뵈었던 푸레이 친구분 이렇게 3명.. 때는 늦은 밤이었고, 도시괴담에 나올 듯한 어두운 슬럼가에 우리가 서있었다. 그런데 앞에서 뭔가 일이 터졌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무슨 일인지 당시에는 기억이 났는데, 일어난 직후에 망각했다) 아마 경찰과 관련된.. 일이었을거다. 황급히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전조등 스위치를 찾아 켰는데, 순간 푸레이랑 푸레이 친구분이 소리지르면서 빨리 끄라고 다그쳤다. 그때 이글루 밸-_-리에서 보았던 전조등 킨 사람까지 무차별 연행이라는 참으로 어이없었던;; 물론 그런 기사따위 없지만;;;; 기사를 떠올리게 됐고, 그래서 소등하려는 순간 재수없게도 경찰이 나타나서 우리 셋을 연행하려고 했다 -ㅅ-;;;
근데 그 순간 나는 갈등했었다. 사실 전조등 킨 건 나 혼자고 푸레이랑 푸레이 친구분이 연행될 이유는 없었는데, 다만 일행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경찰이 연행했던 듯 하다. 그때 나는 차마 '일행이 아닌 척' 하지 못했다. 이런 사람 몰라요 하면서 잡아떼고, 혼자서 연행되던지 했어야 했는데-_- 그보다 앞선 걱정이 하나 있었고 그것 때문에 둘이 나와 함께 해줬으면 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_-
연행되는 경찰차 안에서 둘에게 사과하고, 꿈은 그렇게 끝났다.
근데 그 순간 나는 갈등했었다. 사실 전조등 킨 건 나 혼자고 푸레이랑 푸레이 친구분이 연행될 이유는 없었는데, 다만 일행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경찰이 연행했던 듯 하다. 그때 나는 차마 '일행이 아닌 척' 하지 못했다. 이런 사람 몰라요 하면서 잡아떼고, 혼자서 연행되던지 했어야 했는데-_- 그보다 앞선 걱정이 하나 있었고 그것 때문에 둘이 나와 함께 해줬으면 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_-
연행되는 경찰차 안에서 둘에게 사과하고, 꿈은 그렇게 끝났다.
# by | 2008/08/20 09:53 | Frantic Search | 트랙백 | 덧글(8)




